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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NBA 드래프트 1순위부터 10순위까지 본문
2022 NBA 드래프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명 1순위까지의 선수를 대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22 NBA 드래프트 1순위
애초 예상되던 2022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는 자바리 스미스였는데요.
1순위 드래프트 지명권을 가진 올랜도 매직의 선택은 의외였습니다. 듀크대의 파워포워드 파올로 반케로를 선택한 거죠.
애초에 1순위 드래프트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던 자바리 스미스를 재끼고 1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는데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2022 NBA 드래프트 2순위~10순위
다음으로 NBA 드래프트 2순위에서 10순위까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2순위 - 곤자가 대학교 PF 쳇 홈그렌 (오클라호마 썬더)
3순위 - 어번 대학교 PF 자바리 스미스 (휴스턴)
여기까지 자바리 스미스와 반케로의 순위가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동일합니다.
4순위 - 아이오와 대학교 PF 키건 머레이 (새크라멘토)
4순위까지 전부 빅맨이 드래프트 되었고 누가 작년 드래프트의 최고의 빅맨 루키였던 에반 모블리만큼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5순위 - 퍼듀 대학교 PG 제이든 아이비(디트로이트)
개인적으로 가장 스타성이 있을 것 같고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6순위 - 애리조나 대학교 SF 베네딕트 매더린 (인디애나)
7순위 - 켄터키 대학교 SG 셰이든 샤프(포틀랜드)
8순위 - G리그(호주 출신) PG 다이슨 다니엘스 (뉴올리언스)
9순위 - 베일러 대학교 PF 제레미 소찬 (샌안토니오)
10순위 - 위스콘신 대학교 SG 죠니 데이비스 (워싱턴)
여기까지 10순위까지 2022 NBA 드래프트 선수들을 살펴봤는데요.
예상 순위 밖에서 들어온 큰 변동은 없어 보이고 대부분은 10위 내로 드래프트 될 거라 예상되던 선수들이네요.
이현중 NBA 드래프트 가능성
마지막으로 국내 농구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이현중 선수의 NBA 드래프트 가능성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면 최근 갑작스러운 부상도 있었고 기존 예상되던 순위가 60위 밖이라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변수는 있고 장신의 슈터라는 점, 최근 NBA 동향이 외곽에 많이 의존한다는 점에서 약간은 기대를 해볼 만한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기대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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