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8강 진출팀 확정 및 대진표 추첨 시간

챔스 8강 진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오늘(3월18일) 대진표 추첨이 시작됩니다. 그 영광의 진출팀과 대진표 추첨 시간을 알아봅시다.

챔스 8강 대진표 추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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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8강 진출팀의 대진표 추첨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 8시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진행됩니다.

이 조추첨은 시드나 리그 등 별 제약사항 없이 랜덤하게 뽑히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리버풀대 맨시티나 레알 마드리드대 AT 마드리드같은 같은 리그 내의 대결이 펼쳐질 수도 결승전급의 대결이 8강에서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챔스 8강 진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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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8강 진출팀은 라리가 3팀, EPL 3팀 그리고 포르투갈 리그와 분데스리가 각 한팀으로 당연히 총 8팀입니다.

라리가 3팀은 레알마드리드, AT 마드리드, 비야레알로 3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PL은 작년도 챔스 우승팀인 첼시와 맨시티, 리버풀이 8강에 합류했습니다.

나머지 2팀인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포르투갈 리그의 벤피카 역시 8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유벤투스가 17일 오전 5시 비야레알에게 3대0으로 패배하면서 세리에 A 팀은 전멸했고 리그앙의 PSG가 레알마드리드에 패배하고 릴도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리그앙도 전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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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분데스리가의 뮌헨과 포르투갈 리그의 벤피카도 빼놓은 수는 없지만 EPL과 라리가의 집안싸움이 이슈인데요.

결승전이 5월 28일 파리에서 펼쳐지는걸 생각하면 프랑스 팬들은 메시 욕하면서 남의 집 잔치 구경을 하게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