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후보들의 P2E 게임 관련 정책

세간의 이슈인 P2E 게임, 그러나 국내에서는 법적인 문제로 플레이가 불가능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 차기 대통령이 될 대선 후보들의 P2E 게임 관련 정책을 정리해봅시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대선후보의 상반된 의견

반응형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의 경우 P2E 게임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모습을 보입니다.

당연히 어떠한 제재도 없이 P2E 게임을 수용하겠다는 의견은 아니지만 네거티브식 규제를 확대해서 한국에서 P2E 게임을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전부터 게임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고 신기술에 대해 적극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왔기에 P2E 게임에도 상당히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응형

NFT(대체불가토큰)

다음으로 윤석열 후보도 P2E 게임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으로 찬성은 아니지만 근간이 되는 NFT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공약으로 미루어 볼 때 추후 P2E 게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태도를 보이고있습니다.

반응형

마지막으로 안철수 후보의 경우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상황을 보고 대응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P2E 게임이 뭐길래?

P2E 게임은 세계적인 이슈로 대체불가 토큰 NFT를 기반으로 해 게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현재 국내에서는 사행성 법안에 관련해 시행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국내 유저들은 이로 인해 VPN을 이용하거나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유저들이 쉽게 사용하기는 힘든 실태입니다.

누구의 공약이 다수의 지지를 받을까?

반응형

아무래도 P2E 게임에 관심이 많은 2,30대 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제재가 있되 적극적인 수용이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중장년층에서는 신중하게 검토해야한다는 안철수후보나 윤석열 후보의 의견에 더 많이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